🚨비상! 영감스낵 펑크 사태 발생..

매력적인 잡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종이잡지클럽>🌳

2024. 5. 28.

🚨비상! 영감스낵 펑크 사태 발생..

- EP.53.5 -

예상치 못한 뉴스레터 첫 펑크사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야 .. 감자가 처음으로 예상치 못하게 펑크를 낸 날이거든😭 최근 새롭게 다시 일을 시작한 감자가 현생 스케줄을 잘 관리하지 못한 탓에 이번 주 레터 작성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못해버렸지 뭐야. 알 찬 스낵을 기다리고 있었을 에겐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야.. 최근 새롭게 레터 단장도 끝내고 열심히 레터를 만들어가려고 다짐을 하자마자 펑크가 나다니! 잘못한 감자는 그저 입을 다뭅니다😐 그래도 차마 빈 스낵을 보낼 수는 없어서 감자가 애정 하는 공간을 하나 소개하기로 했어. 감자도 시간 날 때 종종 들를 만큼 정말 좋은 곳이니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MBTI J에 걸맞게 스케줄 관리를 더욱 잘하는 감자가 되도록 할게! 어쩌다 보니 오늘은 가벼운 미니스낵이 되었지만 오늘의 노래와 함께 즐겁게 보기를 바라🥰

오늘의 스낵 살펴보기👀

<영감스낵🍟>

✔ 매력적인 잡지가 한가득 <종이잡지클럽>

<오늘의 노래🎵>

Mayer Hawthorne - M.O.

공간

#너무나도 많은 디지털 콘텐츠에서 가끔은 벗어나보고 싶다면, 합정 <종이잡지클럽>👓

Campaign Check📌_ 합정에 있는 <종이잡지클럽> 공간

감자는 이전에도 뉴스레터 휴재 때마다, 에게 아무것도 없는 빈 레터를 보낼 수 없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무언가를 소개했었는데.(첫 휴재 때는 감자의 힐링을 위한 자연 채널을, 그 다음 휴재때는 도움이 될만한 심리효과를 소개했었지!)

그래서 이번에도 휴재 특집 콘텐츠로서 유용할 만한 무언가를 소개하려다가, 이전 설문 이벤트에서 특별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달라는 의견이 떠올랐지. 서울에 살고 있는 감자는 평소 좋아하는 동네가 몇 곳 있는데 그중 하나는 합정이야. 다양한 감성의 상점이나 식당들도 많구, 왠지 모르게 정겨운 느낌을 주는 곳이랄까.

아무튼 감자가 종종 생각을 정리하거나 온라인 콘텐츠에 조금 피로감을 느낄 때 즈음 찾아가는 공간이 있어! 바로 <종이잡지클럽>.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의 한줄기 생각을 따라 몰입하며 보는 책도 물론 매력이 있지만, 여러 에디터, 아티스트, 인터뷰이의 다양한 시선과 감각을 고루 느낄 수 있는 잡지도 남다른 고유한 매력이 있지. <종이잡지클럽>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분야의 잡지를 정독해 보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곳이야!

무엇을 읽을지 모르겠다면 친절한 사장님께서 잡지 큐레이션도 도와주시니 걱정은 노노! 무수한 콘텐츠와 트렌드에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할 때, 하지만 힙하고 캐쥬얼한 텍스트 콘텐츠가 끌릴 때,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할게😎

함께 보면 좋을 거야💌

🎧 : 부드러운 멜로디와 들썩이는 리듬, 감자는 이런 레트로 소울을 좋아하는 것 같아🎷

Mayer Hawthorne - M.O.

💘

I'm starting to feel a certain way about you
너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어
It isn't my M.O.
이건 내 평소 방식이 아니야
Now that I've got my loving arms around you
이제 내가 널 사랑하는 팔로 감쌌으니
I'm not gonna let go
놓지 않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