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야놀자의 겨울 시즌 캠페인🛫 꾸준한 독서습관을 위해선 우선 책과 친해져야 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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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감자는 요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다시금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 꾸준한 습관을 위해선 먼저 책과 친해져야 한다는 핑계로, 어려운 책보다는 가벼운 소설이나 에세이를 보고 있지. 그러다가 꽤나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어! 제목은 바로 <재능의 불시착>! 직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7개의 리얼리티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데, 이거 아주..재밌어😆 약간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미생이 한스푼 들어간 느낌이랄까? 가벼운 듯하면서 묘한 비릿함과 울림이 있고 무엇보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아주 맛있는(?) 대사들이 많아.
나는 일부분을 좋아하는 것뿐이면서 안 맞는 일로 가득 찬 일을 직업으로 골랐다.
지하철에서 파는 델리만쥬 같았던 거다.
냄새를 맡으면 참을 수 없이 끌리지만 실제로 먹게 되면 예상과 다른.
- 재능의 불시착_가슴 뛰는 일을 찾습니다中 -
보다 보면 피식하게 되는 재밌는 표현과 상황들이 많더라구. 혹시 기회가 된다면 꼭 봐봐 . 아! 볼 땐 보더라도, 오늘의 스낵을 먼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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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여행에서 발견한 계산에 없던 순간들, 여행 뽐뿌 자극! 야놀자의 캠페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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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야놀자의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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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야놀자 광고 보고 있는 거 맞지?"
야놀자의 겨울 시즌 캠페인 <올 겨울에도 놀자, 계산적으로>의 캠페인 영상에 달린 댓글이야. 야놀자는 작년 한 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는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지원했어.
사실 감자는 야놀자 광고하면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야놀자" 가사가 머리에 가장 먼저 맴돌고, 또 화려한 색상의 캐주얼한 무드가 떠오르는데. 이번 시즌 캠페인의 분위기는 전혀 달라. 20대 친구들이 즉흥적으로 떠난 오사카 여행이 담긴 이번 캠페인 영상은 우정여행이 주는 순수하면서도 천진난만한 감성으로 여행 뽐뿌를 마구마구 불러일으키지.(스키장으로 떠난 아빠와 아들 이야기도 있어!👨👦)
일반적인 광고 비율인 16:9를 벗어난 촬영 기법도 뭔가 광고 같지 않은, 마치 자연스러운 브이로그를 엿보는 느낌을 주는데. 지난여름까지는 츄, 신세경, 슈카와 같은 모델을 중심으로 야놀자만의 실속있는 여행만을 강조했다면, 이번 겨울 시즌에는 계산적으로 떠난 여행, 그리고 여행에서 발견한 '계산에 없던 순간들'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면서 고객의 경험적 측면을 새로이 전달하는 게 인상 깊더라구.
변화하는 캠페인 영상 스타일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야놀자의 노력이 그대로 보인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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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트리트파이터 <춘리> VS 스파이패밀리 <요르> 매치업 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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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캡콤의 <SPY×FAMILY X 스트리트파이터6> 콜라보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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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매이션 SPY×FAMILY를 아는사람 손!!🙋♀️🙋♀️ 순둥한 성격이지만, 암살자라는 신분을 숨기고 있는 SPY×FAMILY 요르와 스트리트 파이터의 간판 캐릭터 춘리의 대결이 성사되었어! 둘 모두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엄청난 전투력으로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보니, 과연 둘이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궁금했는데 상상만 했던 매치업이 이루어진 거지😁
「SPY×FAMILY」와 「스트리트 파이터 6」 흥미로운 두 작품의 콜라보레이션은 「극장판 SPY×FAMILY CODE: White」의 개봉을 기념해 기획되었어. 본격적인 게임 속 콜라보에 앞서 스페셜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는데, 그 퀄리티가 또한 상당하지. 두 작품 속 캐릭터의 격투 스타일을 살리는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액션을 보면, 제작사가 엄청나게 공을 들인 게 느껴지더라구(제작사는 바로 WIT STUDIO!).
보는 사람도 기대하게 만드는 이런 콜라보는 언제든지 환영이야! 과연 둘의 승패는 어떻게 되었을까? 과연 요르는 춘리를 이길만큼 강했으려나? 스페셜 애니메이션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속 둘의 대결은 여기에서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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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행복해 보이는 사진 속 그들의, 반전 <THE LAST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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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CALM의 <THE LAST PHOTO>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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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을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 익살스럽거나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등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사진 50점이 영국 런던의 사우스 뱅크 거리에 전시되었어. 전시된 인물들의 이름과 나이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어 평범한 사진전인가 싶었지만, 사흘째 되던 날 이 전시의 기획의도가 밝혀지지.
영국의 정신 건강 자선단체 CALM(Campaign Against Living Miserably)이 기획한 이번 전시의 이름은 <THE LAST PHOTO>. 사진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이며, 아래의 적힌 숫자는 사진 속 인물의 멈춘 나이야. 사진 속 웃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전혀 자살을 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Suicidal doesn't always look suicidal' (자살(충동은) 언제나 자살(충동)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영국에선 매주 125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고 해. 평범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는 누군가가 현재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을지 모르고, 우리가 그들에게 관심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지. 꼭 총기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이 필요함을 전달했던 광고 <EVAN>이 떠오르네. 끔찍한 비극을 막는 시작점은 어쩌면 거창한 행동보다는, 주변 인물에 대한 사소한 관심과 가벼운 대화일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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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AI도 휴식이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어? by 킷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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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킷캣의 <Have AI Break>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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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의 'Have a Break, Have a Kitkat' 문구는 무려, 1957년부터 꾸준히 전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카피야(이전에 영감스낵에서도 소개한 적 있지😁)!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전개해왔던 킷캣이 이번에 주목한 키워드 바로 AI🧠
킷캣 캐나다에서 공개한 광고 영상에선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줘. 그 방법은 바로 AI에 질문을 보내기 전 휴식을 취하도록 장려하는 것! 구글 AI 리서치랩인 딥마인드(DeepMind)에 따르면, AI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 "Have a break, and then(휴식을 취하고 나서,)"라는 문장을 먼저 넣으면 실제로 더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해(평균 80.2% 정도의 정확도를 보인다고 하지).
역시 일과 휴식의 병행은 AI에게도 중요한 걸까😅 이번 광고의 슬로건역시 Have a Break를 살짝 비튼 <Have AI Break>! 전 세계적으로 AI 시대가 열린 요즘, 아직은 미흡함이 존재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특징을 잡아내 마케팅에 활용한 점이 신선한 것 같아. 과연 다음엔 어떤 테마의 <Have a Break>시리즈가 나오려나, 벌써 기대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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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홍보해 줬으면 하는 소식이 있다면 여기로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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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행사, 론칭 등 감자가 홍보해 줬으면 하는 브랜드 소식이 있다면 여기로 알려줘(뉴스레터 하단에도 신청 링크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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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광고성 콘텐츠에는 별도로 '(광고)'표시가 붙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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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드플레이만의 가슴 뛰게 하는 멜로디가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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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drink and love's a drug 삶은 술이고 사랑은 마약이야 Oh now I think I must be miles up 지금 난 하늘 높이 떠있는 것만 같아 When I was a river dried up 내가 메마른 강이었을 때 You came to rain a flood 당신이 내게 와 넘치도록 비를 내려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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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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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스낵🍟
been_tas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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