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의 초콜릿 시크릿 레시피🍫 2024년을 살아가는 에게 꼭 필요한 원픽 초능력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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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별생각 없다가도 종종 초능력이 간절해지는 순간이 있어. 늦잠을 잔다거나, 지각을 한다거나 할 때 말이야. 그동안 수많은 초능력 후보들이 감자의 머릿속을 거쳐갔지만 공상 만랩'N' 감자의 기준을 통과한 능력은 많지 않아. 시간 정지 능력은 졸린 아침에 유용하지만 멈춘 시간만큼 남들보다 빨리 늙기 때문에 탈락, 빠르게 날아갈 수 있는 비행능력도 머리를 헝클어뜨리기 때문에 탈락(곱슬머리는 바람에 취약하지😢). 힘센 괴력도 밀집된 현대사회에선 사고가 나기 십상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감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초능력은 역시 염력이야🙌 염력과 함께라면 더 이상 포근한 침대에 누웠다가 방문을 닫거나 불 끄러 다시 일어나지 않아도 되거든! 짐 들기에도 편하고 떨어진 물건을 줍기에도 용이해. 실생활 활용 만랩이라고나 할까. 혹시 이(가) 생각하는 더 좋은 능력이 있다면 여기에 통해 알려줘! 그럼 오늘의 공상 끝🙏 참, 다음 주 스낵은 설 연휴를 맞이해 하루 쉬어갈 거야! 대신 늘 그랬듯 간소한 레터를 들고 찾아올테니 기대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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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달콤한 영화 <웡카>의 초콜릿 시크릿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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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웡카의 <초콜릿 시크릿 레시피>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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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개봉했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후 19년 만에 등장한 프리퀄! 영화<웡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은(는) 봤으려나? 과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에서 보았던 환상적이고, 맛있는 비주얼이 어린 감자의 기억 속에 강렬하게 박혀있는데, 과연 이번 영화에선 달콤한 상상이 얼마나 가득할지 기대가 돼💕
윌리 웡카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 존재하는 만큼 개봉 이전부터 웡카 관련 크고 작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감자의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초콜릿 시크릿 레시피 시리즈>야. 영화 웡카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 중 하나는 역시 마법 같은 효과를 가진 다양한 초콜릿과 디저트들이지 않을까? 웡카의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에서는 개봉 이전부터, 영화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디저트의 시크릿 레시피를 공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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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들을 재조명하는 특별한 형광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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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스타빌로 보스의 <Highlight the Remarkable>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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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윌슨 대통령의 사망 후 남은 임기 동안 국정 운영을 도맡은 이디스 윌슨(Edith Wilson), 아폴로 11호의 우주탐사 임무에 공헌을 한 NASA의 수학자 '캐서린 존슨(Katherine Johnson), 그리고 노벨상이 외면한 원자폭탄의 어머니 '리제 마이트너(Lise Meitner)'까지.
이들은 모두 역사 속 위대한 순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음에도,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들이야. 독일의 형광팬 브랜드 스타빌로 보스(STABILO BOSS)는 지난 2018년, 소비자들에게 형광펜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주목성(HIghlight)'을 보여주면서 평등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Highlight the Remarkable> 캠페인을 진행했어. 캠페인을 통해 남성이 주로 보여졌던 역사적 현장의 사진 속에서, 당시에 잘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들을 형광펜으로 강조해 새롭게 조명했지✨💚
이 캠페인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며 당시 5만 회 이상 리트윗이 이루어졌는데, 사람들은 캠페인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주목받을 만한 여성을 찾아 형광펜을 칠한 후 업로드하면서 자체적인 바이럴도 함께 발생했어. 형광펜이 가지는 핵심 기능인 주목이라는 특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소비자들과 의미있는 소통을 만들어낸 캠페인인 것 같아. 무엇보다 깊은 의미를 지닌 캠페인 내용이, 큰 설명 없이도 한눈에 보이게 기획한 크리에이티브 비주얼도 대단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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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제주에서 온 상큼한 시트러스의 매력, 브랜드<귤메달> 팝업이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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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귤메달의 <팝업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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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둘러보면 힙한 감성을 뿜뿜하는 다채로운 브랜드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요즘 감자의 눈을 사로잡는 건 바로 과일! 남다른 브랜딩으로 세상 힙해진 과일 브랜드들이 눈에 띄더라구! 유기농 토마토 농장 <그래도팜_토마로우(tomarrow)>도 있고, 그리고 오늘 소개하려는 제주 시트러스 감귤 브랜드 <귤메달>도 있지🍊
귤이 다 거기서 거기지 않은가 싶을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이 귤도 당도·산미·바디가 모두 다르다고 해. 감귤 , 한라봉 , 천혜향 , 카라향 , 제주레몬 등 15종의 제주산 시트러스를 선보이는 귤메달은 이런 시트러스의 다양성을 알리고자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지.
팝업이 진행되는 장소도 특별한데, 바로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경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roly-poly cotto)야. 공간 곳곳에서 은근하게 오뚜기의 정체성을 풍기는 이 공간은 식재료의 토대가 되는 땅의 은혜와 식문화에 대한 진심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여름에는 앞서 언급한 <그래도팜>의 팝업전시도 진행했었지.
귤이라는 소재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한 것 같아. 귤메달의 인스타(@gyulmedal)를 방문하면 세상 힙하고 트렌디한 시트러스 콘텐츠들이 가득한데, 과연 이번 팝업은 어떤 상큼한 콘텐츠들을 보여줄지 궁금하네. 황금 향, 카라 향, 신비 향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트러스의 맛이 궁금하다면 이번 주말, 상큼한 팝업에 방문해 보는 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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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현혈'을 나타내는 가장 직관적인 비주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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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SANBS의 <Blood Saves Lives>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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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남아프리카의 국립혈액원 SANBS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과 학교에 기증 센터가 축소돼 혈액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했어. 이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헌혈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지.
<Blood Saves Lives> 캠페인은 헌혈이 생명을 구한다는 대중의 인식을 높여, 많은 사람들의 헌혈 참여를 높이고자 했어. 하지만 사실, 헌혈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다 보니 평범한 슬로건과 활동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그들은 생명을 구하는 헌혈의 모습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기획했어.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보면 자동차의 에어백, 낙하자를 구하는 에어매트, 바다의 구명 튜브와 같은 생명 구명 장치들이 헌혈 팩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시각적인 비유를 활용해 대중들의 시선을 끈 아이디어가 기발한 것 같아. 눈에 잘 보이는 비주얼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헌혈이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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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홍보해 줬으면 하는 소식이 있다면 여기로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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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행사, 론칭 등 감자가 홍보해 줬으면 하는 브랜드 소식이 있다면 여기로 알려줘(뉴스레터 하단에도 신청 링크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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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광고성 콘텐츠에는 별도로 '(광고)'표시가 붙어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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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새벽과 어울려, 잠들기 전 들으면 꽤나 포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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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sometimes I look in her eyes 왜냐하면, 그녀의 눈을 마주하다 가끔 And that's where I find a glimpse of us 우리가 함께였던 순간을 발견하곤 해 And I try to fall for her touch 난 그녀의 손길에 집중하려 하지만 But I'm thinking of the way it was 예전의 너와 내가 계속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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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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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스낵🍟
been_tas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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