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미생을 알고 있어? 요즘 감자의 알고리즘에 가장 많이 뜨는 영상이거든. 무려 나온 지 10년이나 지난 드라마인데도 여전히 재밌는 거 있지? 한창 미생이 방영했던 당시에는 사회생활과는 거리가 먼 알감자였던 시절이라 뭔가 칙칙한 직장 생활의 이야기가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이제는 냅다 정주행해버릴 정도로 느껴지는 바가 달라졌단 말이지😎
한창 사회 초년생 시절엔 주인공 장그래의 서사에 깊게 몰입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장그래보다는 주변 인물들에 더 신경이 쓰였던 것 같아. 아마 주인공인 장그래보다는 마치 늘 그 자리에 있었던 양 묵묵히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좀 더 일상에 맞닿아있다고 느껴졌나봐. 그런 의미에서 인상 깊게 본 미생 장면을 공유해 줄게! '우린 안 보일 수도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다' 라는 강대리님의 말이 유독 기억에 남더라구🤔
오늘의 스낵 살펴보기👀 <영감스낵🍟>
✔ 넷플릭스의 2025년 신작 소개 영상 ✔ 잡코리아X알바몬의 어른이를 위한 광고 ✔ 가네보의 브랜드 캠페인 ✔ 짝퉁 아디다스 '알'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