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다 드디어! 올해 첫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었어!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크리스마스 테마의 프로모션과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요즘이 어쩌면 12월보다 더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한 순간이 아닐까 싶은데. 감자는 뭔가 크리스마스 당일 캐롤을 듣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다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의 캐롤이 주는 설렘도 너무 좋더라구💖 하지만 뭐, 아무렴 어때. 중요한 건 캐롤이 울려 퍼지는 계절이 돌아왔다는 거지. 따뜻하고, 아련하고, 간질간질한 크리스마스의 계절 말이야😊 달콤 바삭한 오늘의 스낵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할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