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해한 알바몬의 브랜드 광고🌼 ! 그동안 잘 지냈어? 감자는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어(흐엉). 거제도의 뜨거운 햇빛 때문에 강제로 익은 감자가 되어버렸지 뭐야. 오랜만에 집을 떠나 새롭고 낯선 공기를 마시니 상쾌한 기분이 들면서 확실히 리프레시가 필요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감자는 지금 그동안 고민하면서 미뤄뒀던 일들에 하나씩 도전해 보면서 단조로웠던 감자의 일상을 환기하는 대대적인 리프레시를 계획하고 있단 말이지. 안 그래도 더워서 축축 처지는 요즘인데 마음마저 쳐질 수는 없으니까😁 요즘 어때 ? 무탈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려나? 하염없이 늘어지게 되는 요즘이지만 오늘 스낵으로 의 일상에 쌍쾌한 공기 한 줌을 불어넣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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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야 언니들한테 알빠여가 뭐여 알빠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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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알바몬의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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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에서 새롭게 공개한 브랜드 광고를 본 적 있어 ? 세상에 이렇게 무해한 광고가 있을까 싶어. 화려한 톱스타도, 눈을 사로잡는 영상효과도 없지만 대신 정겨운 시골 정취가 가득하지. 봉성리 할머님, 할아버님이 연기자로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알바라는 단어를 잘못들어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데, 오해가 점점 커져 당황스러운 상황도 재밌지만 다큐인지 광고인지 구분 안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할머니, 할아버지의 연기가 일품이야.
"오메 언니들한테 알빠냐니?" "알밥이 뭔 밥이여? 같이 주옥같은 대사들도 아주 많단 말이지. 얼마 전 맥도날드에서 공개한 <진도대파 크림크로켓> 광고처럼 이런 정겨운 기획과 연출이 새롭게 트렌드로 떠오르는 건 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에 달린 댓글을 보면 적어도 대중들의 마음은 확실히 사로잡은 것 같아. 기발함, 재치, 따뜻함, 메시지 모든 걸 만족시켰다는 반응이 한가득이거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광고라니, 대중들이 느끼는 이런 마음은 자연스레 브랜드 이미지에도 반영이 되겠지? 짧은 버전보다 2분가량의 풀버전을 보는 걸 추천할게! 광고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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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999, 1000! 드디어 1000페이지의 쓸모없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완성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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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Globant의 <Stuck in Consultancy>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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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감자를 빵 터지게 만든 광고를 소개할게. 컨설팅이나 마케팅 에이전시 혹은 광고/홍보대행사를 다니고 있다면 아마 공감이 많이 되는 광고일 거야. 글로벌 컨설팅 기업 Globant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의 컨설팅 기업인데, 작년부터 <Stuck in Consultancy>라는 소위 컨설팅 회사를 까는 광고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어.
광고에 등장하는 컨설팅 회사는 특별한 솔루션도 핵심도 없는 1000장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거나 모든 고객들에게 같은 솔루션을 소위 복사/붙여넣기만 하는 등 차별성 없는 컨설팅을 고수하는 기존 회사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꽤나 웃픈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유쾌한 광고에 공감이 돼서 웃음이 나는 건 사실이야. 지난 6월에도 새로운 시리즈가 공개됐는데, 어떤 이해나 지식도 없이 그저 무지성으로 AI, VR 솔루션을 외치는 컨설팅 회사의 모습을 보여줘. 최상의 솔루션이 곧 최신의 트렌드와 기술을 의미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낡은 방식을 고수하고 변화의 의지가 없는 기업과 Globant는 다르다는 건 확실히 보여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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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이게 좋다고? 이게 광고라고? 이게 컨펌이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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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LG유플러스의 <유쓰 청년 요금제>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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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히어로가 최대 60기가 데이터로 슈퍼파워를 발사하자(청년들 환호) 매달 20일 해피유쓰데이 혜택 군단이 합세한다 더위를 날려버릴 던킨 쿨라타가 흘러넘치는 경품대잔치"
이게 무슨 외계어인가 싶지? 이건 MZ 신입사원 주현영이 만든 LG유플러스 유쓰 청년 요금제 광고의 시놉시스야. 이번 LG유플러스의 광고에서는 신입사원 주현영이 팀장님에게 LG유플러스 유쓰 청년 요금제 광고 기획 미션을 받게 되는데. 아기돼지 삼 형제에서 시작한 기획이 히어로, 멀티버스, 경품행사 등이 더해져 점점 산으로 가게 되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돼.
이번 광고에서 주목할 점은 광고의 내용은 물론 실제 제작 과정에서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 브랜드 ‘익시(ixi)’가 사용되었다는 점인데, 요즘 핫한 트렌드인 AI를 단순히 광고의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영상, 음성, 이미즈 등 광고의 전반적인 과정에 모두 사용했다는 점이 흥미로워. 과연 신입사원 주현영은 팀장님의 미션을 잘 완료할 수 있을까? 실제 AI로 제작된 주현영의 광고 시놉시스를 보는 것도 이 광고의 또 다른 재미지. 워낙 흥미요소가 다양하다 보니 유쓰 청년 요금제의 메인 메시지가 약해지지 않으려나 하는 궁금증도 있지만 통신업계에서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고 광고의 구성만큼은 확실히 신선한 것 같아. MZ 신입사원 주현영이 기획한 광고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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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이젠 참지 않아.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 F**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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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Check📌_ Greenpeace Chile의 <Fuck you>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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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삼림 파괴, 화석 연료 사용처럼 매일같이 일어나는 인간의 활동은 수천 종에 해당하는 생명들과 생태계 전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그동안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사명을 이야기해왔지만 이번에는 그린피스가 아닌 자연이 스스로 말하도록 했어. 그린피스 칠레의 <Fuck you> 캠페인을 소개할게.
"90% of reefs could disappear by 2040 due to global warming and pollution.
Fuck that." (지구 온난화와 오염 때문에 2040년까지 산호초의 90%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제기랄.)
자연도 이제 더 이상 참지 않아.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간들에게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지. "엿이나 먹어(Fuck you)"라고 말이야. 그들이 보내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그 의미는 절대 단순하지 않아. 자연이 보내는 강렬한 비주얼 메시지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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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텝 업 시리즈의 명장면 물 배틀을 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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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gin', beggin' you 난 애원해, 너에게 애원해 Put your loving hand out, baby 그러니 너의 그 사랑스러운 손을 내밀어줘 Beggin', beggin' you 너에게 애원하고 있잖아 Put your loving hand out, darling 그러니 너의 그 사랑스러운 손을 내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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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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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스낵🍟
been_tas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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